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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여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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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은희 여기자상은 언론계의 여성 기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84년 제정되어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 사회 문제 보도, 국제 정세 보도,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여기자들에게 수여되었다. 2005년에는 대학 언론 활성화를 위해 최은희 대학신문 여기자상이 제정되었다.

2. 최은희 여기자상 제정 배경

3. 역대 수상자

회차수상자주요 업적
1회 (1984년)신동식 (서울신문)부동산 및 사회보험 관련 심층 분석 기사
2회 (1985년)장명수(당시 문화부 기자)여기자 칼럼 연재[1]
3회 (1986년)강용자 (경향신문)에세이 행복찾기와 여기자 생활칼럼 연재[2]
4회 (1987년)박금옥 (중앙일보)남녀차별 문제, 여성 인권 옹호, 중산층 주부 문제 보도
5회 (1988년)윤호미 (조선일보)한국 최초의 해외 상주 여성 특파원(프랑스 파리)[3]
6회 (1989년)전상수 (부산일보)여권 신장 및 부산경남 지역 사회발전 기여[4]
김운라 (KBS)백화점 사기 세일 고발[5]
7회 (1990년)김영신 (연합통신/Yonhap News Agency영어)여성 지위향상, 환경보전 등 사회문제 심층 보도, 상수원 오염 및 산성 눈 피해 보도
8회 (1991년)남승자 (KBS)사회문제의 문화적 측면 진단 및 문화계 방향 제시[7]
9회 (1992년)이정희 (연합통신)걸프 전쟁, 소련 쿠데타 및 해체, 냉전 종식 등 국제 정세 보도
10회 (1993년)김징자 (문화일보)
11회 (1994년)이진숙 (MBC)걸프전 종군 보도, 소말리아 평화유지군 심층 취재
12회 (1995년)임영숙 (서울신문)
박성희 (한국경제신문)
13회 (1996년)최성자 (한국일보)
14회 (1997년)김혜원 (코리아헤럴드)외교, 안보 전문 기자, 남북한 및 국제 관계 보도
15회 (1998년)이희정 (한국일보)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최초 인터뷰
16회 (1999년)류현순/Rhyu Hyun-soon영어 (KBS)시사포커스 팀장, 군사고 문제 등 심층 취재[10]
17회 (2000년)전경옥 (매일신문)
18회 (2001년)조수진 (국민일보)해외입양인 문제 집중 취재 및 대안 제시
19회 (2002년)박미현 (강원도민일보)심연수 시인 발굴 및 문학사적 위상 정립[12]
강승아 (부산일보)성매매 청소년, 학교 중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문제 보도[12]
20회 (2003년)임도경 (중앙일보)최규선 게이트 등 권력 부패 특종 보도
21회 (2004년)강인선 (조선일보)이라크 전쟁 종군기 연재
22회 (2005년)이연섭 (경기일보)한반도의 보고 한탄강 특집기획
23회 (2006년)김순덕 (동아일보)사회 현안 분석 및 평론[14]
24회 (2007년)이미숙 (문화일보)북핵 문제, 6자 회담 등 외교안보 분야 전문 보도
25회 (2008년)박선이 (조선일보)성 차별 현상 지적, 여성 문제 보도
26회 (2009년)유경화 (경향신문)공연예술 대중화 기여[16]
27회 (2010년)이은정 (KBS)남극 탐사 보도
28회 (2011년)최현수 (국민일보)천안함 폭침 사건 관련 특종 보도
29회 (2012년)정성희 (동아일보)여성, 환경, 교육, 복지 분야 의제 발굴
30회 (2013년)양성희 (중앙일보)사회 문제 해결책 제시[19]
31회 (2014년)김은주 (연합뉴스)균형 잡힌 시각으로 사회 여론 형성에 기여[20]
32회 (2015년)강경희 (조선일보)
33회 (2016년)박진현 (광주일보)지역 문화 이슈 발굴 및 대안 제시
34회 (2017년)양영은 (KBS)국제 뉴스 보도 전문성 확대
35회 (2018년)윤여진 (부산일보)6·25 피란지 부산의 문화적 자산 발굴[21]
36회 (2019년)홍혜영 (TV조선)드루킹 댓글 조작 연루 의혹 보도[22]
37회 (2020년)이혜미 (한국일보)쪽방촌 실소유주 탐사 보도 및 정책 변화 견인[23]


3. 1. 1980년대

신동식 (서울신문 수도권부) 기자가 부동산 관계 기사와 의료보험, 사회보험 실시에 따른 심층 분석 기사로 1회 수상자가 되었다.

2회 수상자는 장명수(당시 문화부 기자)로, 여기자 칼럼을 연재하여 수상했다.[1]

3회 수상자는 경향신문 논설위원 강용자이다.[2] 강용자는 1984년부터 1년동안 에세이 '행복찾기'를 연재, 현대 가정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진단했으며, 1986년에는 여기자 생활칼럼을 주 3회 연재하여 보다 밝은 삶에 기여했다.[2]

박금옥 (중앙일보 문화부 차장) 기자는 남녀차별 문제, 여성 인권 옹호, 중산층 주부 문제를 다수 다루어 4회 수상자가 되었다.

윤호미(조선일보 문화부장)는 한국 최초의 해외 상주 특파원(프랑스 파리 주재)으로 3년간 뛰어난 활약을 하여 여자 기자의 해외 취재 가능성을 보여주어 5회 수상자가 되었다.[3]

6회는 공동 수상이였다. 전상수 (부산일보 논설위원)는 여권 신장 및 부산경남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4]했고, 김운라 (KBS 문화과학부장)는 백화점 사기 세일 고발[5]로 수상하였다.

3. 1. 1. 1회 (1984년)

신동식 (서울신문) 기자가 부동산 및 사회보험 관련 심층 분석 기사로 수상했다.

3. 1. 2. 2회 (1985년)

장명수(당시 문화부 기자)가 여기자 칼럼을 연재하여 제2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3. 1. 3. 3회 (1986년)

3회 수상자는 경향신문의 강용자 기자이다. 강용자는 에세이 '행복찾기'와 여기자 생활칼럼을 연재했다.

3. 1. 4. 4회 (1987년)

박금옥 (중앙일보) 기자는 남녀차별 문제, 여성 인권 옹호, 중산층 주부 문제를 꾸준히 보도하여 여성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3. 1. 5. 5회 (1988년)

윤호미(조선일보)는 한국 최초의 해외 상주 여성 특파원(프랑스 파리)이었다.

3. 1. 6. 6회 (1989년)

전상수 (부산일보) 기자: 여권 신장 및 부산경남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김운라 (KBS) 기자: 백화점의 사기 세일을 고발한 보도로 수상하였다.

3. 2.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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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1990년) 수상자는 연합통신/Yonhap News Agency영어의 김영신 기자이다. 김영신 기자는 여성 지위 향상과 환경 보전 등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한 심층 취재 보도를 했다. 특히 1989년 8월 상수원 오염 사태와 1990년 산성 눈 피해 보도로 시민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6]

제8회(1991년) 수상자는 KBS의 남승자 기자이다. 1968년 KBS에 입사하여 사회부, 라디오편집부, 경제부, 문화부 등을 거치며 23년간 다양한 취재 및 보도 활동을 했다. 특히 문화부 발족 시 우리 사회 문제를 문화적 측면에서 예리하게 진단해 문화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7]

제9회(1992년) 수상자는 연합통신의 이정희 기자이다. 1991년 발발한 걸프 전쟁을 비롯하여 소련 쿠데타 발생에서부터 구소련 체제의 완전 해체, 그에 따른 냉전 구도의 청산과 신세계 질서 확립 등이 한반도 정세에 미친 영향 등 국제적 사건들을 신속, 정확하면서도 심층적으로 보도되도록 국내외 기자 60여 명을 총지휘 감독하는 사령탑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8]

제10회(1993년) 수상자는 문화일보의 김징자 부국장 겸 생활문화부장이다.

제11회(1994년) 수상자는 문화방송(MBC)의 이진숙 기자이다. 1991년 1월 미국-이라크 걸프 전쟁 당시 현지에서 전황을 보도했고, 1993년 7월 소말리아 평화유지군을 심층 취재 보도했다.

제12회(1995년) 수상자는 서울신문의 임영숙 문화부장과 한국경제신문의 박성희 문화부장이다.

제13회(1996년) 수상자는 한국일보의 최성자 생활부장이다.

제14회(1997년) 수상자는 코리아헤럴드의 김혜원 정치부장이다. 외교, 안보 전문 기자로 활약하며 남북한 및 국제 관계 보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제15회(1998년) 수상자는 한국일보의 이희정 사회부 기자이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를 최초로 인터뷰했다.

제16회(1999년) 수상자는 KBS 보도제작국 부주간 류현순 기자이다. <시사포커스> 팀장으로서 '軍사고 문제' 등 민감한 시사 문제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취재, 제작해 폭넓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탁월한 뉴스 제작 역량을 보였다.[10]

3. 2. 1. 7회 (1990년)

김영신 (연합통신/Yonhap News Agency영어) 기자는 여성 지위향상, 환경보전 등 사회문제에 대한 심층 보도를 했다. 특히 상수원 오염 및 산성 눈 피해를 보도하여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3. 2. 2. 8회 (1991년)

남승자 (KBS) 사회문제의 문화적 측면 진단 및 문화계 방향 제시

3. 2. 3. 9회 (1992년)

이정희 (연합통신) 기자가 걸프 전쟁, 소련 쿠데타 및 해체, 냉전 종식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생생하게 보도하여 수상했다.

3. 2. 4. 10회 (1993년)

김징자 (문화일보)

3. 2. 5. 11회 (1994년)

제11회 최은희 여기자상(1994년) 수상자는 이진숙 문화방송(MBC) 기자로, 걸프전 종군 보도와 소말리아 평화유지군 심층 취재로 선정되었다.

3. 2. 6. 12회 (1995년)

임영숙 (서울신문) 기자와 박성희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수상했다.

3. 2. 7. 13회 (1996년)

최성자 (한국일보)

3. 2. 8. 14회 (1997년)

코리아헤럴드의 김혜원 기자는 외교, 안보 전문 기자로, 남북한 및 국제 관계를 보도했다.

3. 2. 9. 15회 (1998년)

1998년에 열린 제15회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한국일보의 이희정 기자이다. 이희정 기자는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를 최초로 인터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3. 2. 10. 16회 (1999년)

류현순 류현순/Rhyu Hyun-soon영어 KBS '시사포커스' 팀장은 군사고 문제 등 심층 취재를 하였다.

3. 3. 2000년대

17회 최은희 여기자상(2000년)은 매일신문 전경옥[17] 문화부장이 수상하였다.

18회(2001년)는 조수진 (국민일보) 기자가 사회에서 소홀하게 다뤘던 해외입양인 문제를 지속적으로 집중 취재, 대안을 제시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는데 크게 기여하여 수상했다.[11]

19회(2002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박미현 (강원도민일보) 문화부장: 일제 강점기 중국 옌볜에서 한글 문학을 수호하다가 요절한 심연수 시인을 발굴 보도해 그의 문학사적 위상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12]
  • 강승아 (부산일보) 문화부 기자: 성매매 청소년, 학교 중퇴 청소년,노인, 장애인 등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내는 기획기사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데 이바지


20회(2003년)는 임도경 (중앙일보) 뉴스위크 편집장이 '최규선 게이트' 등의 특종 보도를 통해 권력의 부패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였고 탐사 보도의 전범을 보여 수상했다.[13]

21회(2004년)는 강인선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이 이라크전쟁 중 바그다드로 진입하는 미군을 따라가며 종군기를 연재하여 수상했다.

22회(2005년)는 이연섭 (경기일보) 문화부장이 국토문화의 정체성 찾기 일환으로 2004년 연재한 특집기획 '한반도의 보고 한탄강'을 통해 분단의 아픔과 역사 등을 총체적으로 다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료를 집대성하는 결과를 내어 수상했다.

23회(2006년)는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예리한 통찰력으로 시대의 현안들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지향할 바를 제시해 주는 빼어난 평론으로 수상했다.[14]

24회(2007년)는 이미숙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이 북핵 문제와 6자 회담, 국내외 외교안보전문가 심층 인터뷰 등 한반도 주변 정세와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이를 적극 보도하여 수상했다.[14]

25회(2008년)는 박선이 (조선일보) 여성전문기자가 여성전문기자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는 성 차별 현상을 예민하게 짚어냈을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발전적 전망을 제안해왔으며, 문화예술 전반에서 여성의 목소리와 시각을 발굴하고 등장시키는 데 앞장서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15]

26회(2009년)는 유경화 (경향신문) 편집국 문화1부장이 20여년간 문화부 공연전문기자로 근무하면서 문화 예술 발전과 공연예술 대중화를 위해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16]

3. 3. 1. 17회 (2000년)

전경옥 (매일신문)

3. 3. 2. 18회 (2001년)

조수진 (국민일보) 기자는 해외입양인 문제를 집중 취재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18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3. 3. 3. 19회 (2002년)

19회(2002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박미현 (강원도민일보) : 심연수 시인 발굴 및 문학사적 위상 정립
  • 강승아 (부산일보) : 성매매 청소년, 학교 중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문제 보도

3. 3. 4. 20회 (2003년)

임도경(중앙일보) 기자가 '최규선 게이트' 등 권력 부패와 관련된 특종을 보도하여 2003년 제20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3. 3. 5. 21회 (2004년)

조선일보강인선 기자가 이라크 전쟁에 종군기자로 참여하여 작성한 연재 기사가 선정되었다.

3. 3. 6. 22회 (2005년)

2005년 제22회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경기일보 이연섭 기자로, '한반도의 보고 한탄강' 특집기획으로 수상하였다.

3. 3. 7. 23회 (2006년)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사회 현안에 대한 분석과 예리한 평론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3. 3. 8. 24회 (2007년)

이미숙 (문화일보) 기자는 북핵 문제, 6자 회담 등 외교안보 분야를 전문적으로 보도하였다.

3. 3. 9. 25회 (2008년)

박선이 (조선일보) 기자는 성 차별 현상을 지적하고 여성 문제 보도에 힘썼다.

3. 3. 10. 26회 (2009년)

2009년에 열린 26회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경향신문의 유경화 기자이다. 유경화 기자는 공연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3. 4. 2010년대

27회(2010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KBS 이은정 과학전문기자이다. 이은정 기자는 남극 탐사보도는 혹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궈낸 성과물이고 세종기지에 이어 제2 남극기지 후보지를 정하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취재로 선정되었다.[17]

28회(2011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국민일보 최현수 군사전문기자이다. 국내 유일의 여성 군사전문기자인 최 기자는 천안함 폭침 사건 때 한글이 새겨진 어뢰 추진체를 발견했다는 특종기사를 단독보도해 군사전문기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18]

29회(2012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동아일보 정성희 논설위원이다. 여성, 환경, 교육, 복지분야 의제를 발굴하고 선도적으로 이슈화했다.

30회(2013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중앙일보 양성희 논설위원이다. 굵직한 필치로 특정세력이나 이념을 초월해 선호나 두려움 없이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정직하게 평가하며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19]

31회(2014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연합뉴스 김은주 콘텐츠평가실장이다. 논설위원으로 재직당시 ‘연합시론’에서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논제를 발굴하고 우리 사회의 여론 형성에 기여했다.[20]

32회(2015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조선일보 강경희 사회정책부장이다. 1991년 조선일보에 수습 공채로 입사한 이후 문화부, 경제부, 산업부, 프랑스 특파원을 거쳐 현재 사회정책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기명 칼럼을 통해 탁월한 분석과 친근한 필치로 주목받았다.

33회(2016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광주일보 박진현 편집국 부국장 겸 문화 선임기자이다. 1987년 광주일보 수습공채로 입사, 광주·전남 최초의 문화 선임기자로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광주·전남 문화 이슈를 다룬 칼럼 ‘박진현의 문화카페’를 연재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기관들과 문화행정에 대한 생산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 ‘도시재생, 문화가 해법이다’, ‘선진미술관에서 배운다’, ‘아트센터, 도시의 브랜드가 되다’ 등 기획시리즈를 연재해 호평을 받았다.

34회(2017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KBS 양영은 앵커이다. KBS 아침 뉴스 메인 앵커를 거쳐 국제 시사 프로그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진행, TV 국제 뉴스 보도의 전문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 인터넷 프로그램 <양영은의 인터뷰 선물> 등 디지털 동영상 기사를 다각화했다.

35회(2018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부산일보 윤여진 기자이다. 지역 문화를 오랜 시간에 걸쳐 발굴해 왔고, 6·25 피란지 임시 수도였던 부산의 문화적 자산을 소개하는 '1000일의 기억-전쟁에서 꽃 핀 문화' 시리즈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21]

36회(2019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TV조선 홍혜영 기자이다. 드루킹 댓글 조작 연루 의혹을 파헤쳐 국민의 알 권리를 지켰고 권력에 대한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22]

3. 4. 1. 27회 (2010년)

2010년에 열린 제27회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KBS의 이은정 기자로, 남극 탐사 보도로 선정되었다.

3. 4. 2. 28회 (2011년)

2011년에 열린 제28회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는 국민일보의 최현수 기자였다. 최현수 기자는 천안함 폭침 사건 관련 특종 보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 4. 3. 29회 (2012년)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여성, 환경, 교육, 복지 분야의 의제를 꾸준히 발굴해 보도했다.

3. 4. 4. 30회 (2013년)

30회 수상자는 중앙일보 양성희 기자로,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 4. 5. 31회 (2014년)

김은주 (연합뉴스) 기자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사회 여론 형성에 기여하였다.

3. 4. 6. 32회 (2015년)

강경희 (조선일보)

3. 4. 7. 33회 (2016년)

박진현 (광주일보) 기자가 지역 문화 이슈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33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3. 4. 8. 34회 (2017년)

34회 최은희 여기자상(2017년)은 국제 뉴스 보도 전문성을 확대한 양영은 KBS 기자에게 돌아갔다.

3. 4. 9. 35회 (2018년)

부산일보의 윤여진 기자는 6.25 피란지 부산의 문화적 자산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3. 4. 10. 36회 (2019년)

36회 최은희 여기자상(2019년) 수상자는 TV조선의 홍혜영 기자이다. 홍혜영 기자는 드루킹 댓글 조작 연루 의혹을 보도하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3. 5. 2020년대

'''37회(2020년)''' 수상자는 한국일보의 이혜미 기자이다. 서울 도심의 주거 취약 지역인 쪽방촌의 실소유주 등기부등본을 전수 조사하여 최저 빈곤층의 비참한 삶 이면에 착취적 임대 행위와 빈곤 비즈니스 생태계가 존재하고 있음을 드러낸 탐사 보도 [https://interactive.hankookilbo.com/v/jjogbang/ '지옥고 아래 쪽방']으로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23]

3. 5. 1. 37회 (2020년)

수상자는 한국일보의 이혜미 기자이다. 이혜미 기자는 쪽방촌의 실소유주를 탐사 보도하고 정책 변화를 이끌어냈다.

4. 최은희 대학신문 여기자상

최은희 대학신문 여기자상은 대학 언론을 활성화하고 예비 여성 언론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수상자
제1회 2005년이혜진 경희대학교 학보사 전 편집장[24]
권경아 건양대학교 학보사 전 편집국장[25]


4. 1. 역대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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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제1회 2005년이혜진 경희대학교 학보사 전 편집장[24]
권경아 건양대학교 학보사 전 편집국장[25]


4. 1. 1. 1회 (2005년)

'''이혜진''' 경희대학교 학보사 전 편집장[24]

'''권경아''' 건양대학교 학보사 전 편집국장[25]

참조

[1] 뉴스 종합일간지 첫 여성사장, 장명수씨 누구인가 http://news.naver.co[...]
[2] 뉴스 최은희 여기자상 강용자 http://newslibrary.n[...] 1986-05-03
[3] 뉴스 崔恩喜(최은희)여기자상 尹浩美(윤호미)씨 http://newslibrary.n[...] 1988-05-04
[4] 뉴스 부산일보 논설위원 http://newslibrary.n[...] 1989-05-26
[5] 뉴스 KBS 첫 여성 총국장 된 김운라씨 http://news.naver.co[...]
[6] 뉴스 올 崔(최)은희女記者賞(여기자상) 金英信(김영신)씨 http://newslibrary.n[...] 1990-05-12
[7] 뉴스 제8회 최은희여기자상 KBS 南勝子씨 수상 http://news.naver.co[...]
[8] 뉴스 崔恩喜여기자상, 聯合通信 李貞熙국장 수상 http://news.naver.co[...]
[9] 뉴스 12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 http://newslibrary.n[...] 1995-04-25
[10] 뉴스 류현순 KBS 부주간,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 http://news.naver.co[...]
[11] 뉴스 조수진 국민일보 기자,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http://entertain.nav[...]
[12] 뉴스 최은희여기자상에 박미현ㆍ강승아씨 http://entertain.nav[...]
[13] 뉴스 최은희여기자상에 임도경 뉴스위크 편집장 선정 http://entertain.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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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뉴스 최은희 여기자상, 조선 박선이 기자 수상 http://news.naver.co[...]
[16] 뉴스 최은희 여기자상'에 경향 유인화 부장 http://news.naver.co[...]
[17] 뉴스 최은희 여기자상' KBS 이은정 기자 http://news.naver.co[...]
[18] 뉴스 최은희 여기자상'에 국민일보 최현수 기자 http://news.naver.co[...]
[19] 뉴스 최은희여기자상에 양선희 중앙일보 논설위원 http://www.segye.com[...]
[20] 뉴스 김은주 연합뉴스콘텐츠평가실장,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http://www.etoday.co[...]
[21] 뉴스 '최은희 여기자상'에 부산일보 윤여진 기자 https://www.yna.co.k[...] 2018-04-13
[22] 뉴스 올해 최은희여기자상에 홍혜영 TV조선 기자 https://www.yna.co.k[...] 2019-04-10
[23] 웹인용 “배짱 좋게 키워주신 어머니 덕에 마음껏 썼죠” https://www.chosun.c[...] 2020-09-23
[24] 뉴스 최은희 대학신문 여기자상'' 이혜진씨 http://news.naver.co[...]
[25] 뉴스 건양대 권경아씨 `최은희 대학신문 여기자상' http://news.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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